'뷰티풀 마인드' 장혁이 박은혜의 병실에 몰래 들어간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4회 방송에서 영오(장혁 분)는 병리학과 심은하(박은혜 분) 교수에게 죽은 강철민(이동규 분)과 윤경(심이영 분)의 딸에게서 발견된 이상 병변의 원인을 의뢰했다.
이는 현성병원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풀어나갈 중요한 실마리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원인을 알아낸 그녀는 영오가 아닌 누군가에게 그 자료를 넘긴 후 병원 옥상에서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때문에 영오에게 있어 심은하의 생사는 자신이 쫓는 진범을 밝혀낼 결정적인 한 수가 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영오가 심은하의 병실을 몰래 찾아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4일 방송 전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깨진 유리 조각을 들고 심은하를 향해 다가가는 영오의 날선 눈빛이 담겨있어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영오가 어떤 이유로 이토록 위험한 행동을 하는 것인지, 특히 이 장면은 앞으로의 극 전개에 있어 중요한 복선이 될 예정으로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뷰티풀 마인드'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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