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군위군지부(지부장 장판용)는 1일 농협 창립 '제55주년 기념식'에서 최고상인 '총화상'을 받았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농'축협과 농협은행 시'군지부, 지점 등을 대상으로 친절 봉사, 인화 단결, 대외 농정 및 봉사 활동, 업무 추진 능력 등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 사무소에 시상하는 상이다.
군위군지부는 지난 한 해 서비스 모니터링 시'군지부 전국 1위, 종합업적평가 1위를 달성해 우수경영자상을 받는 등 대내외적으로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장판용 군위군지부장은 "군위군지부가 문을 연 이래 55년 만에 처음으로 총화상을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 어려운 여건에도 혼연일체가 돼 노력해 준 직원들에게 모든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농민 실익 증진과 농업'농촌 발전에 온 힘을 다해 농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지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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