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각장애인 감금협박 대출금 600만원 뺏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동부경찰서는 6일 장애인을 가둔 뒤 협박해 대출금을 가로챈 혐의로 김모(40) 씨와 전모(29) 씨를 구속하고 이모(20)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 등은 지난달 5일 오후 2시쯤 동구에 있는 김 씨의 사무실에서 청각장애인 A(20) 씨를 19시간 동안 감금하고 협박해 대부업체에서 600만원을 대출받게 한 뒤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이 씨는 지난달 3일 친구인 A씨에게 "휴대전화를 개통해서 대포폰으로 팔면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휴대전화를 판매한 뒤 판매 금액을 A씨와 나눠 가졌고 이 사실을 김 씨 등과 공유해 A씨에게 "대포폰으로 판매한 휴대전화 요금이 많이 나와 대출받아 해결하라"며 이 같은 범행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제3금융권에서 대출받은 사실을 알게 된 아버지의 신고로 일당을 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상왕'으로 불리는 유튜버 김어준 씨와 관련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김 씨의 방송에서 제기된 '공소취소 거래설'에 대해 국민의힘은 특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배우 이재룡이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후 도주하며 '술타기 수법'을 시도한 정황이 드러나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북부지검은 강북 모텔...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