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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건물 세입자, 개리 집 앞 시위 "인간적인 사과가 선행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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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쌍 뮤직비디오
사진. 리쌍 뮤직비디오

리쌍 건물 세입자가 "직접 만나자"고 간청했다.

리쌍 건물 세입자 서윤수 씨는 지난 4년간 리쌍을 직접 만나 얘기한 적이 없다며 직접 만나 얘기하고 싶다고 토로했다.

7일 오전 6시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건물주 리쌍은 자신들의 건물에 세들어 영업하는 곱창가게 '우장창창'(대표 서윤수)에 철거용역 100여명과 포크레인을 동원해 강제집행을 시도했다.

리쌍과 법원 집행관은 이날 오전 10시쯤 강제집행 중지를 선언, 대치 상황은 일단락됐다.

리쌍 건물 세입자 서윤수 씨는 "중간 대리인이 계속 바뀌어 의사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고 오해만 쌓였다. 당사자들이 직접 만나지 않으면 해결할 수 없다. 더 이상 피하지 말고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얘기하자"고 밝혔다.

특히 서씨는 "돈을 더 받겠다는 게 아니다. 그동안 우리를 다치게 하고 아프게 한 것에 대한 인간적인 사과가 선행 조건이다. 싸이는 먼저 만나 서로 상처 입었던 거 허심탄회하게 얘기하고 진심으로 사과했다. (리쌍도) 나뿐 아니라 연대한 상인들에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오후 맘상모(맘편히 장사하고픈 상인모임)관계자들과 서윤수씨는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리쌍 개리의 아파트 앞에서 상생촉구 직접행동 집회와 기자회견을 열었다. 서씨는 아파트 1층 현관 인터폰으로 벨을 눌러 개리(강희건)와 접촉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서윤수 씨는 "만날 때까지 찾아오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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