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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혐의' 이주노, CCTV 분석 하니 "피해자 진술 신빙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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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이주노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다.

용산경찰서 측은 11일 일간스포츠에 "이주노가 11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다"며 "현재 행정절차를 마친 상태로 이날 오후 서부지검에 송치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어 "확보된 CCTV를 분석한 결과 술에 취해 넘어졌을 뿐이라고 진술한 피의자인 이주노의 의견보다 피해자의 의견이 신빙성이 높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주노는 지난 달 25일 오전 3시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여성 두 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피해 여성들은 경찰 조사에서 "클럽에서 춤을 추는데 술에 취한 이씨가 다가와 '어디서 왔냐'고 말을 붙이기 시작했다. 이후 이씨에게서 떨어지며 피하자 갑자기 뒤에서 끌어안고 가슴을 만졌다"는 내용의 진술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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