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동영상' 유포 루머를 해명한 방송인 김신영의 연애스타일이 화제이다.
실제로 연예계에서 김신영은 '신중한 연애스타일'의 소유자로 알려져있으며 장기간 연애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김신영은 2014년 9월 KBS2 '인간의 조건'에 출연해 "최근 헤어졌던 남자는 5년을 만났다. 그 전에는 8년을 만났다"면서 자신의 신중한 연애스타일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8년과 5년씩 사귀다 헤어지면 남는 게 없더라"고 하소연했다.
김신영은 "헤어지고 나면 진짜 분통터진다. 남자들은 더 멋있어지는데. 시원했다가 억울했다가 7~8개의 자아가 왔다갔다 한다"고 말하며 자아의 정체성 괴로움을 느낀다고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김신영의 성관계 동영상 유포 루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법적대응을 해서 유포자를 꼭 찾아라 (vnmdh****)" "김신영 진짜 대인배다(opiu***)" "딱 봐도 김신영 아닌 것 알겠는데 이런 황당한 소문이 (nbr****)"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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