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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코미디 빅리그' 녹화 中 머리 부상 응급실행…"끝까지 상황 마무리해"

사진. 이국주 인스타그램
사진. 이국주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이국주가 '코미디 빅리그' 녹화 도중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오마이뉴스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국주가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 중 머리부상을 당해 응급실로 후송됐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이국주씨가) 게임을 하다 몸을 일으키는 과정에서 머리 쪽으로 넘어져 주변 사람들이 놀랐다. 그런데도 이국주씨는 끝까지 상황을 마무리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부상의 정도는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며 현재 이국주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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