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배우 박보검과 이준혁이 광화문에서 '붐바스틱' 춤을 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2일 이준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르미 그린 달빛' 티저. 곧 터져요. 박보검 이준혁 파이팅. 티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한복을 입은 채 선글라스를 착용한 박보검과 이준혁이 '엄지 척'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오는 8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왕세자 역을 맡은 박보검은 국보급 꽃세자 모습을 자아냈으며, 내관 역을 맡은 이준혁은 어깨에 강아지 인형을 걸친 채 자신을 '내시랭'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박보검과 이준혁은 광화문에서 진행된 '구르미 그린 달빛' 티저 영상 촬영에서 댄서들과 함께 '붐바스틱'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이벤트를 펼쳤다.
한편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KBS2 새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조선 후기 예악을 사랑한 천재 군주, 효명세자를 모티브로 한 궁중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8월 15일 첫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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