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재소자가 자살을 시도해 중태에 빠졌다.
14일 대구구치소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수감 중이던 A(58) 씨가 구치소에서 목을 매 목숨을 끊으려 하다가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독방에 수감 중이던 A씨는 자신의 하의를 이용해 목을 맨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구조 당시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현재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상태가 심각하다.
A씨는 올해 초 마약류관리법위반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고 1심에서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받고 항소심 재판 중이다. 구치소 관계자는 "자살 시도 즉시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해 인공호흡기를 부착한 상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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