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노트북과 올인원 PC 등 삼성 PC 구매 시 구형 삼성 노트북을 반납하면 최대 60만원을 보상해주는 'PC 보상판매 특별전'을 오는 30일까지 한다고 16일 밝혔다.
보상 대상은 2011년 이후 출시된 삼성 노트북이다. 보상 금액은 화면, 케이스, 키보드, 배터리 등의 상태와 사양, 출시연도 등에 따라 결정된다.
구형 노트북은 매장에서 직접 또는 자택에서 택배로 반납할 수 있고, 제품 검수 후 일주일 내에 보상금을 현금으로 입금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노트북 구매 수요가 높은 방학을 맞아 제품 구매 시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보상판매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특별전은 전국의 주요 디지털프라자·백화점·하이마트·전자랜드·이마트·홈플러스 등 대형 가전 매장과 오픈마켓 온라인 지정점에서 실시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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