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이 드라마 닥터스 속 변화무쌍한 매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닥터스' 9회 에서는 혜정(박신혜)이 할머니 죽음의 진실에 대해 접근하면서 슬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홍(김래원)이 아버지를 수술실에서 보내야 하는 상황에서 혜정(박신혜)은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안타까워 했다. 반면에 최강수(김민석)와 현수진(표예진)의 투닥 거리는 로맨스로 상큼한 반전 분위기를 더해주며 시청자들을 설레이게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극 중에서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시도하며 변화무쌍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 김민석은, 이날 방송에서도 센스 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표예진과의 로맨스 장면에서 의사가운을 벗고 여심을 공략하는 귀여운 스타일링으로 나타난 것. 김민석은 네이비 컬러의 다양한 포인트가 들어간 셔츠를 입고 카라를 젖힌 모습으로 슬림한 셔츠 패션을 완성 했다.
왼쪽 소매에 있는 앵무새 원형 와펜이 귀여운 포인트를 주는 셔츠로, 김민석의 귀여운 매력을 한껏 끌어올려 줬다.
한편 김민석이 출연하는 SBS '닥터스'는 매주 월,화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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