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 보고 만들어 보고'''. 삶의 활력이 됐어요."
포항시 북구보건소가 경로당을 찾아 열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쉼터 '싱싱생생 뇌건강교실' 상반기 프로그램이 최근 마무리됐다.
'싱싱생생 뇌건강교실'은 경증치매환자'인지기능 저하자 등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기억력 향상과 정신적'신체적 기능강화를 통해 인지기능 악화 예방 및 치매로 진전을 예방하려고 실시하는 치매예방 사업이다.
'싱싱생생 뇌건강교실'은 지난 6개월 동안 28개 경로당에서 주 2회씩 총 48회에 걸쳐 미술'작업회상'신체단련'감각자극'음악 등 5개 영역의 프로그램과 인지강화 워크북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포항시북구보건소 홍영미 건강관리과장은"급격한 노령화 시대에 대비해 치매 없는 포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댓글 많은 뉴스
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된 5·18묘지…장동혁 상의까지 붙들렸다
유승민, 정계 복귀 시그널?…"정치 결실 보고 싶다"
[현장] 택배노동자 쫓아낸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광주 간 장동혁, 5·18 묘역 참배 불발…시민단체 반발에 겨우 묵념만
"北 고 김영남, 경북고 출신 맞나요"…학교 확인 전화에 '곤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