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매천동 햇님맘스토리(대표 전성주)가 매일신문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공동 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94호 천사가 됐다.
전성주 대표는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을 해왔고. 꾸준히 후원을 하고 싶어 캠페인에 참여하기로 마음먹었다. 김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혼자 일하며 자녀를 키우는 한 부모 가정에 관심이 많고 기회가 된다면 유아 침구세트 등 가게 제품을 지원해주거나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고 했다.
이 캠페인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 주는 인재 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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