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승용차 안전띠 경고장치, 전 좌석 설치 의무화 "안전띠 안 매면 경고음"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방송 캡처

승용차 안전띠 경고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11월 열리는 UNECE(유엔 유럽경제위원회)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 경고음이 울리는 장치를 승용차 전 좌석에 설치하도록 국제기준을 개정하는 방안이 확정된다. 현재는 운전석에만 안전띠 미착용 경고장치만 의무적으로 달게 돼 있다.

이는 최근 도로 운행 때 전 좌석 안전띠를 매지 않으면 범칙금을 내도록 법을 개정한 것과 더불어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개정안에 따르면 승용차와 5인승 이하 소형화물차는 모든 좌석에 경고장치를 설치해야 한다.탑승 인원이 많은 승합차와 대형 화물차는 안전운전에 지장을 줄 것을 우려해 조수석까지만 의무적으로 달도록 했다. 또 경고장치 추가 설치에 따른 자동차 제조사들의 비용 부담을 고려해 경고음 작동 시간을 운전석보다 줄여주는 식의 세부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안전띠 미착용 사망자 수는 연평균 90명으로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33%를 차지한다. 안전띠 미착용 시 치사율은 맺을 때 보다 앞좌석의 경우 2.8배, 뒷좌석은 3.7배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