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애틋하게' 유오성인 김우빈 모친 진경을 향한 애틋한 그리움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6회에서 최현준(유오성 분)은 신영옥(진경 분)을 그리워했다.
이날 최현준은 우연히 신영옥과 닮은 여자를 보고 "영옥아"라며 달려갔다. 여자는 최현준을 알아보고 "또 그렇게 부르시네요? 저예요, 송마담. 5년 전 청담동 보바리 기억하시죠? 선거 이후로 왜 한 번을 안 오시냐. 서운하게. 한 번 들르세요"라고 말했다.
특히 최현준이 신영옥을 잊지 못해 송마담을 만난 진실이 드러나며 최현준과 신영옥의 재회에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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