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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공유와 어떤 관계? 공유 "나만 알고 싶은 나만의 스타"

사진. 정유미 SNS 캡처
사진. 정유미 SNS 캡처

배우 정유미 공유의 관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유미는 최근 공유와 영화 '부산행'에서 두 번째 입맞춤을 해 시선을 끌었다.

'부산행' 개봉 직후 공유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동료 배우 정유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당시 '정유미와 영화에서 두 번째 만남이던데'라는 물음에 공유는 "늘 입버릇처럼 이야기하지만 나는 '정유미'라는 배우가 좋다"라며 "내가 좋아하는 배우랑 한 영화에 함께 출연한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라 밝히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정유미는 앞으로 더 승승장구했으면 좋겠다.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했더라. 신의 한 수"라며 "사실 안 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공유는 "나만의 스타다. 내심 나만 알고 싶었는데 공유하게 되면 내 것을 뺏기는 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 사심이고 욕심이었던 것 같다"라며 정유미를 남달리 아끼는 마음을 표현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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