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3년째 靑서 여름휴가…박 대통령 5일간 서류 보며 휴식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근혜 대통령이 25일부터 닷새간 진행되는 여름휴가를 맞아 청와대 관저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국정을 챙길 예정이다.

정연국 대변인은 22일 "박 대통령은 관례대로 내주 월요일부터 5일간 여름휴가에 들어갈 것"이라며 "지방에는 가지 않고 관저에서 밀린 서류를 보면서 휴식을 취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 안팎에선 우병우 민정수석 의혹 논란이 불거진 터라 박 대통령의 휴가 일정도 일부 차질을 빚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있었지만, 청와대가 이날 박 대통령의 휴가를 공식화한 것은 흔들림 없이 예정된 일정을 계획대로 진행한다는 메시지를 던진 것으로 보인다.

한 참모는 "관례에 따라 예정된 스케줄대로 진행하는 것"이라며 "박 대통령은 휴식을 취하면서 묵묵히 국정을 챙겨나갈 것으로 알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에 따라 박 대통령은 여름휴가 기간 우 수석 논란에 대한 해법과 더불어 노동개혁 등 핵심 국정과제 추진 방안, 개각 및 8'15 광복절 사면 등 정치권의 관심 현안에 대한 구상을 가다듬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박 대통령이 지난 4일 국무회의에서 거제 해금강과 울산의 십리대숲을 휴가지로 추천하는 등 경제 살리기를 위한 국내 여름휴가를 적극 권장함에 따라 박 대통령의 지방 방문 여부도 관심을 끌었지만, 3년 연속 관저 휴식으로 정리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