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의 윤계상이 유지태를 카리스마로 압박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드라마 '굿와이프'에서 서중원(윤계상)은 이태준(유지태)를 방문했다.
서중원은 한 회사의 법률 자문을 맡고 있다면서 "선배님 사건 기록 보니까 조 대표 이름 많이 나오는데 검사 조사 피했더라."면서 "대표님이 수습 많이 도와줬다고 하더라."고 말을 꺼냈다.
이태준은 "그때 못 말린 게 후회된다."고 대답했다.
이에 서중원은 날카로운 표정을 지으며 "저도 참 아쉽다. 제가 그날 거기 있었으면 그런 일은 없었을텐데"라고 압박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doog****) 택도 없이 꿀릴 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패기 있게 잘하더라! 1대1로 팽팽히 맞붙는 신에서 기가 꿀리면 긴장감이 없기 마련인데 꿀리는 느낌은 거의 없고 아주 긴장감 넘쳤음!" "(fgh5****) 윤계상 넘 매력적이게 나온다. 유후~~~♡" "(jrsh****) 나나 동침했던 남자 등만 보였었는데 그거 윤계상 일 듯 나중에 반전일 것 같어" "(hya3****) 연기를 믿고 보니깐 점점 빠져드네요.~ 짱!" "(mygo****) 오늘 윤계상 너무 멋있었슴 내일도 궁금해"등의 가지각색의 반응을 보이며 '굿와이프'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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