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힐링테마파크, 경주 프로방스는 무더운 여름철 방문 고객에게 영남권 최초로 북극 나라를 재현, 여름철에도 차가운 얼음이 있는 이글루 호텔을 만들었다.
여름휴가를 맞은 관광객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하고자 실제 얼음으로 이글루를 제작, 겨울 나라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관람과 즐길거리를 만든 것이다. 또 이글루 안팎으로 북극 마을 포토존을 설치해 재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경주 8색으로 신라 천년의 빛을 재현했다. 빛의 향연을 최고조로 만들어 매혹스러운 여름밤 별빛을 형상화했다.
이 같은 볼거리를 한데 모은 경주 프로방스는 다음 달 28일까지 더운 여름밤을 식혀줄 시원한 축제도 계획하고 있다. 낭만과 추억이 쌓일 수 있도록 '2016년 썸머 페스티벌 치맥축제'를 연다. 비보이 공연과 걸스 힙합댄스, 7080 라이브쇼, 마술공연, 칵테일 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기태 경주힐링테마파크 대표는 "'북극 나라 얼음축제'와 '썸머 페스티벌 치맥축제' 오픈을 통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경주힐링테마파크, 프로방스의 끊임없는 변신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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