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이동언)는 대구고용노동청, 대구광역시, 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함께 이달 17일부터 4개월간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차량 외부에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일학습병행제 홍보를 시작했다. 일학습병행제는 독일'스위스식 도제(徒弟) 제도를 한국에 맞게 설계한 교육훈련제도로, 현재 대구에서 511개 기업에서 1천484명의 학습근로자가 훈련하고 있다.
이동언 대구지역본부장은 "제도의 지속적인 홍보와 확산을 통해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고, 더불어 지역 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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