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자동차인 '천연가스(CNG) 하이브리드 시내버스'가 이달 28일부터 대구 도심에 운행된다.
대구시는 27일 "미세먼지를 줄이고, 시내버스 운행 연료비도 절감하기 위해 천연가스(CNG) 하이브리드 버스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운행 노선은 564번으로 다사(매곡)→계명대→서부정류장→영대병원→범물동을 운행한다.
이번에 도입되는 '초저상 천연가스 하이브리드 버스'는 출발이나 가속 시 전기모터와 엔진(CNG)의 동력으로 운행되는데, 정속 주행할 때는 엔진을 가동하고, 감속할 때는 발전과 배터리 충전을 하게 되는 차세대 친환경 버스다. 기존의 CNG 버스보다 연료 효율이 30% 정도 높고, 온실가스 배출도 30% 정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버스는 현대자동차가 독자기술로 개발해 전국에 보급하고 있는데, 대구시는 현재 17대를 구매 신청하는 등 연내 30대를 도입, 시내버스로 운행할 계획이다. 대당 가격은 2억7천600만원으로 이 가운데 1억6천여만원은 국'시비 등 보조금으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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