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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짝궁' 차승원·유해진 돈에 눈멀어 "15인조 아이돌을 불러달라" '김치

사진. tvN 캡처
사진. tvN 캡처

이날 차승원과 유해진은 김장을 해야 하는 날임에도 일을 나가겠다는 굳센 의지와 열정을 보였다.

나PD는 "몇 명이나 일 나갈거냐"며 질문을 하였고 차승원은 "세 명"이라고 답했다.

이에 유해진은 "혼자 김장 할 수 있겠냐"며 차승원을 걱정하며 염려했다.

이에 차승원은 "김치는 맛 없어도 된다. 돈이 중요하다"며 돈에 대한 욕심을 표했고 유해진 역시 "맞다. 돈 벌어서 김치 사먹으면 된다"고 맞장구를 치며 환상의 케미를 보여줘 웃음을 유발했다.

곧이어 둘은 "7인조, 9인조 아니 15인조 아이돌을 불러달라" 주장했다. 차승원은 "우리는 밖에서 자도 되니까 돈 벌어오게 하겠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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