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린 가운데 오후부터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대구기상지청은 낮 최고기온이 경산 36도, 대구·청도·영천 35도, 성주, 구미, 김천 34도 등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포항·영천·경산 등 경북 13개 시·군과 대구에는 폭염 경보가 내렸다.
오후부터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50㎜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무더위가 이어지니 건강관리에 신경 써달라"며 "소나기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곳에서는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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