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4시쯤 대구지검 김천지청에서 강요죄로 조사받고 구치소로 돌아가던 우즈베키스탄인 남성(30)이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죄수복을 입은 채 김천지청 뒤 달봉산으로 달아났다.
이에 검찰은 경찰에 헬기 지원을 요청했다.
김천경찰서는 오후 4시 5분부터 달봉산으로 경찰력을 긴급배치하고, 10분에 형사기동대 차량과 오분타격대를 출동시켰다.
검찰과 경찰은 키 170㎝, 몸무게 65㎏, 연한 황색의 죄수복 차림에 양쪽 콧수염이 길게 난 우즈베키스탄인 남성을 쫓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