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귀신아' 김소현이 약속을 지키지 못한 옥택연으로 인해 상처를 받았다.
현지(김소현 분)는 열심히 수능 공부를 한 결과 좋은 성적을 얻게 됐다. 현지(김소현 분)는 봉팔(옥택연 분)에게 "소원 들어줘야 한다. 놀이공원에 가고싶다"고 요청했고 두 사람은 놀이공원에서 만날 것을 약속했다.
이날 김현지는 설레는 마음으로 함께 놀이공원에 가기로 약속을 한 봉팔을 기다렸다.
하지만 학교 건물에서 나오던 봉팔은 현지를 만나러 가던 길에 서연(백서이 분)이 오토바이에 치인 것을 발견했다. 결국 봉팔은 서연(백서이)의 부상으로 병원에 가는 바람에 현지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이 사실을 모른채 늦은 밤까지 봉팔을 기다리는 현지의 모습은 시청자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2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tvN '싸우자 귀신아' 시청률은 3.619%(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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