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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前 아나, '사이다' MC 발탁 "5년 만에 방송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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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방송에 복귀한다.

2일 한 관계자에 따르면 강수정은 MBN 코미디 프로그램 MC로 방송에 복귀한다.

강수정의 복귀작은 MBN에서 준비 중에 있는 코미디 배틀 '코미디 청백전-사이다(이하 사이다)'로 오는 5일 첫 녹화를 앞두고 있다.

'사이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총 10명의 선후배 개그맨이 5대 5로 팀을 구성해 유쾌한 토크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80~90년대 방송계를 주름 잡았던 '개그계의 전설'들이 청팀으로, 막강한 입담으로 현재 왕성한 활동 중인 후배 개그맨들은 백팀으로 마주해 전무후무한 입담 대결을 펼친다.

강수정이 출연하는 MBN '사이다'는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2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예능과 시사·교양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장르를 두루 거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지난 2009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변신을 선언한 바 있다. 이후 재미교포 펀드매니저 남편과 함께 홍콩 등지에서 생활하고 있다. 2014년 8월에는 첫째 아이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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