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2일 다른 사람의 휴대전화를 훔쳐 게임머니와 모바일상품권 등을 사용한 혐의로 A(29)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13일 오전 11시쯤 구미 송정동 한 떡방앗간에서 B(53) 씨의 휴대전화를 훔친 뒤 80만원 상당의 게임머니를 구입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5월부터 대구'경북, 충북, 경남 등의 상가를 돌며 28차례에 걸쳐 상가 업주가 고객들과 대화하는 등의 틈을 타 책상 위에 올려 놓은 휴대전화 30대(1천800만원 상당)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훔친 휴대전화로 인터넷 게임머니와 모바일상품권 1천500만원 상당을 결제한 사실도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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