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자현터널 개통 예산 100억 청송우회로 개설 200억 달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동수 군수 기재부 방문 국비 요청

전국에서 오지로 꼽히는 청송군의 한동수 군수가 3일 중앙부처를 방문해 "산으로 둘러싸인 청송에 터널을 뚫어 우리 군민의 오랜 숙원을 해결해달라"고 읍소했다.

이날 한 군수는 각 사업의 실'과장을 대동하고 막바지 예산 심사 중인 기획재정부 예산심의관 등을 직접 방문해 사업설명을 했다. 한 군수는 청송과 남부지역을 잇는 삼자현터널 조기 개통에 필요한 국비 예산 100억원과 2019년 준공을 앞둔 청송우회도로개설 공사비 200억원 등에 대해 지원을 호소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