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중소기업이 원활하게 재화 및 용역을 외상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타트업 매출채권보험이 4일 출시됐다.
신용보증기금과 중소기업청이 공동으로 출시한 이 상품은 창업 초기 신용도가 낮아 외상 구매가 어려운 스타트업 기업들이 외상으로 재화나 용역을 구입할 수 있도록 보장해주는 보험상품이다. 고용 및 매출액 증가 효과가 높은 창업 3년 이내 제조 및 지식서비스업을 하는 기업이 대상이다. 신보는 스타트업 매출채권보험을 통해 연간 500개 이상의 창업 중소기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가입과 상담은 신용보증기금 10개 신용보험센터와 콜센터(1588-6565)에서 가능하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어대명' 굳힐까, 발목 잡힐까…5월 1일 이재명 '운명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