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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외곽 가창중학교 15년째 '외국어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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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종일 원어민과 다양한 수업, 식비와 참가비 없어 인기몰이

가창중학교가 지난 1일부터 진행한
가창중학교가 지난 1일부터 진행한 '영어'중국어 캠프'에서 학생들이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숫자 카드로 게임을 하고 있다. 가창중 제공

대구 도심 외곽의 한 중학교에서 15년째 이어지는 외국어 캠프가 눈길을 끌고 있다.

가창중학교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여름방학을 맞아 학교에서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영어'중국어 캠프'를 열고 있다.

올해도 1일부터 5일까지 인근 초등학생과 가창중학교 학생들을 위한 영어'중국어 캠프를 진행한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원어민 선생님과 온종일 생활하면서 외국어를 익힐 수 있다.

올해 'Chase Your Dream'(너의 꿈을 좇아가라)이라는 주제로 열린 '영어'중국어 캠프'에는 가창중 학생, 타 학교 학생 등 50여 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점심 만들어 먹기 ▷야외 스포츠 활동 ▷생각을 만화로 표현하기 등 활동을 통해 다양한 회화 표현을 익힐 수 있었다.

차이홍 가창중 교장은 "식비 외 별도의 참가비가 없어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글로벌시대의 리더를 키우는 학교로 발돋움하고자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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