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문제로 분양에 차질을 빚었던 서울 강남구 개포 주공3단지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보증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달 24일께 1순위 청약 접수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4일 현대건설[000720]과 개포 주공3단지 조합에 따르면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이 아파트를 재건축해서 짓는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분양보증을 내줬다.
앞서 조합은 3일 열린 대의원 총회에서 이 아파트의 분양가 인하 안건을 통과시켰고, 4일 주택보증공사에 3.3㎡당 평균 4천137만원의 가격으로 분양보증을 신청했다.
주택보증공사는 이 아파트 조합이 책정한 분양가(3.3㎡당 4천310만원)가 주변 시세보다 높다는 이유로 한달 이상 분양보증을 해주지 않고 추가로 가격을 낮출 것을 종용했다.
현대건설과 조합은 이날 분양보증이 남에 따라 강남구청의 입주자모집 승인(분양승인)을 거쳐 이달 24일부터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19일에는 강남구 도곡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모델하우스도 정식 오픈한다.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총 1천320가구(전용 49∼T148㎡) 중 전용 84∼131㎡ 6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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