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시 '가짜 백수오' 전량 폐기…이엽우피소 재배 40농가 대상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수확·보관 30t 전량 수매키로

안동시가 가짜 백수오로 불리는 '이엽우피소' 폐기에 칼을 뽑았다.

안동시는 10, 11일 이틀간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이엽우피소와 이엽우피소 혼종을 전량 수매해 폐기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전체 40농가 총 10㏊에서 이엽우피소를 재배하면서 현재까지 30t가량을 수확해 보관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4월 한 건강식품 제조회사는 백수오와 이엽우피소 혼합 제품을 판매해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는 등 '가짜 백수오' 파문이 일었다. 이엽우피소는 간독성과 신경쇠약 등을 유발한다고 보고돼 식품원료로 사용이 금지된 식물이지만, 백수오와 모양이 비슷해 육안으로 구별하기 어렵다.

심일호 안동시 약용산업연구과장은 "백수오 농가를 지키고 품질을 인정받기 위해 이엽우피소 재배와 유통을 제로화할 예정"이라며 "소비자 신뢰 회복과 소비 촉진으로 생산농가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40%대로 하락했으며, 특히 20대에서 긍정 평가는 33.9%로 18.8%포인트 하락했다. 여론조사에서는...
경북 포항에 6천억원 규모의 인공지능 전용 데이터센터가 오천읍 광명일반산단에 건설되며, 2028년 상반기 운영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
경찰이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부당 개입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대한축구협회에 강제수사를 시작한 가운데, 최영중 전 청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