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문화재단은 지역 중장년층 대상 '청춘자서전' 참가자를 9월 13일(화)까지 모집한다.
청춘자서전은 참가자들이 글쓰기를 통해 자기 삶의 희로애락을 표현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쓰고 다듬어 책으로 펴내는 과정을 거친다. 자기 생애를 기록으로 남기는 것을 넘어 글쓰기를 통한 카타르시스 느끼기, 감정 조절, 자존감 회복 등 정서적 치유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자서전 전문 출판사 '위대한 유산'의 배찬호 대표 등이 강사로 나선다.
프로그램은 9월 20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낮 12시, 모두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053)584-9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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