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승연이 동생 정연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최근 공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쿡에 있는 정연 특파원~ 너의 빈자리가 크구낭. 선물 사와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공승연이 트와이스 정연의 등신대 옆에 서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공승연과 정연은 평소에도 의좋은 자매로 소문이 나 있으며, 두 사람은 현재 배우 김민석과 SBS '인기가요'의 MC를 함께 맡고 있다.
그러나 공승연이 해당 게시글을 작성했던 당시 정연은 해외 콘서트차 방송에 함께 하지 못해 그에 대한 그리움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공승연-정연 자매가 MC를 맡고 있는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0분에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또래女 성매매 시키고, 가혹행위한 10대들…피해자는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