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선풍기 아래서 진땀 수업

폭염 속에 개학한 대구시내 대부분 중학교 교실은 무더위와 전쟁을 하고 있다. 16일 오후 대구 동도중학교에서 여름방학을 마치고 돌아온 1학년 학생들이 선풍기 바람을 맞으며 수업을 듣고 있다. 무더운 날씨를 보인 이날 학교 측은 전력 피크시간대(14~17시) 에너지 절약을 위해 에어컨을 건물 층별 순서대로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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