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탈퇴 후 일본에서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강지영이 사진을 공개했다.
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INI"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반려묘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강지영은 고양이를 품 안에 껴안고 얼굴을 맞댄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고 있다. 특히 강지영은 카라 활동 때의 소녀의 이미지를 던져 버리고 더 성숙해진 미모로 숙녀같은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하며 진격하고 있는 강지영은 소속사의 간판스타로 우뚝섰다.
이번에 강지영은 뮤지컬에 처음 도전하며 첫 작품부터 주연을 맡는 영광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에 강지영은 "불안으로 가득하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모를 정도다. 정신적으로 불안해서 쓰러지는 것 아닐까. 매우 긴장하는 타입이기 때문에..."라며 첫 뮤지컬 도전에 대한 심적 중압감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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