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학습 정보] 한국환경에 맞는 영어교육법, 노블외국어학원

몇 해 전 유튜브에 외국 대학생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우리나라 수능 영어문제를 어려워서 못풀겠다는 영상이 돌았다. 그 대학생은 영어가 모국어임에도 불구하고 왜 수능 영어가 어렵다고 했을가. 영어를 아무리 잘 해도 영어 논리지문에 대한 이해력이 떨어지면 어려울수 밖에 없다.

국내 많은 어학원들은 단지 원어민을 고용하고, 열심히 하다보면 영어가 잘 될 것처럼 이야기한다. 그러나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학생은 소수에 불과하다. 이처럼 국내 학생들이 영어를 제대로 배우기란 쉽지 않다. 실생활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이 아니기때문이다. 때문에 학습량은 많아도 이해력과 표현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런 한국의 영어교육 환경을 감안해 대구의 유초등 전문 영어학원인 노블외국어학원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영어학습프로그램과 국제학력인정 과정을 운영, 주목 받고 있다.

노블외국어학원은 1996년부터 한국환경에 맞는 문법, 독해, 듣기, 말하기, 쓰기를 통합한 통합언어과정을 개발했다. 또 2006년부터는 국내 영어환경의 한계와 장단점을 파악, 주니어부터 고등부까지 다양한 온라인 학습프로그램을 개발, 활용중이다.

2005년 미국 시애틀에 직영점을 설립하기도 했다. 롯데백화점 영어캠프 행사 등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어릴 때부터 다니는 장기원생도 많은 것이 특징이다.

노블외국어학원은 국제학력인정 과정인 '글로링크 국제화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에 참여하면 국내에서도 해외학교와 동일한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글로링크 국제과정에서는 해외 제휴된 140여개 교육청,학교 등 영어권 국가들에서 인정 받을 수 있는 졸업장과 국제학력인정서를 취득할 수 있다. '

달서구 노블외국어학원 김원훤 원장은"수시로 수업을 평가하고 다양한 연구로 수업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며 " 중3 상위반의 경우 수능까지 대비하고있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 지산동에 위치한 노블외국어학원 지산원에서는 범물동 황금동 원생도, 달서구 진천동에 위치한 노블외국어학원에서는 월성동, 상인동 원생들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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