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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모든 수단과 방법으로 사드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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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의회 공동성명서 발표

박보생(왼쪽) 김천시장과 배낙호(가운데) 김천시의회 의장, 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이 김천 인접 지역 사드 배치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김천시 제공
박보생(왼쪽) 김천시장과 배낙호(가운데) 김천시의회 의장, 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이 김천 인접 지역 사드 배치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김천시 제공

김천시와 김천시의회가 김천 인접 지역(롯데스카이힐 성주CC)에 대한 사드 배치 반대 의견을 분명히 했다.

박보생 김천시장과 배낙호 김천시의회 의장은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명의로 사드 배치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천시와 시의회는 "사드 배치 지역으로 성산포대가 확정된 지 한 달밖에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혀 제3의 사드 배치 후보지로 김천 인접지역이 언급되자 시민들이 매우 불안해하고 있다"며 "김천 주민들의 동의와 정당한 행정 절차 없는 사드 배치는 14만 김천 시민의 재산권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로, 국방부는 모든 국민들에게 사드 배치 부지 선정 절차 및 위험성 등을 거짓 없이 공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김천 인접 지역 사드 배치를 강력히 저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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