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닥터스' 김래원, 협박 당하자 결국 박신혜 위해 의사 포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
사진 = '닥터스' 방송 캡처

'닥터스' 협박당한 김래원이 박신혜를 위해 의사를 포기했다.

22일 방송된 SBS '닥터스'에서 유혜정(박신혜 분)은 진명훈(엄효섭 분)에게 "당신 죽여버릴거야. 옆에서 피말려 죽일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다.

이를 녹음한 진명훈은 녹음기를 홍지홍(김래원 분)에게 들려주며 "고소할 거다. 협박죄로. 유혜정 선생 고등학교 때 화려했더라"고 말했다.

노인건강센터 설립이 목표인 그는 이를 빌미로 홍지홍을 병원에서 몰아내려고 했다. "연구원으로 살아라. 아니면 유혜정 이 바닥에서 발 못 붙일 거다. 신경외과 개업하기 힘들지 않나"라고 협박하자 지홍은 결국 이를 받아들인 뒤 유혜정을 찾아가 아무 말도 안 한 채 꼭 안아줬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