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태리, 어두운 배경에서도 빛나는 미모 "아직 여배우 수식어 어색‥ 계속 연기 하고 싶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더스타
사진. 더스타

영화 '아가씨'로 영화계에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킨 배우 김태리가 매혹적인 포즈로 유혹했다.

24일 매거진 '더스타' 9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김태리는 이번 화보에서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어두운 배경에서도 빛나는 미모와 강렬한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태리는 니트와 러플 원피스, 섹시한 리본 힐과 패턴 앵클부츠 등의 아이템으로 여성스러운 룩을 소화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고혹적인 느낌의 김태리는 깊은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영화 '아가씨'로 데뷔한 김태리는 "숙희에게 히데코는 진짜 사랑이었고 지켜줘야 하는 연인이었다"며 "'2016년 디렉터스 컷 어워즈'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정말 떨었는데 다행히 수상 소감은 모두 말했다.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태리는 "아직 여배우라는 단어를 내가 말하는 것이 어색하다. 하지만 연기는 정말 재밌다. 계속 연기 하고 싶다"는 소망을 비췄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