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북 SLBM 발사, 500㎞ 날아 일본 방공식별구역에 떨어져

○…우병우 수사 맡은 윤갑근 대구고검장, 소감 묻자 "살아 있는 권력이 됐든 누가 됐든 정도를 따라갈 것". 국민은 "말이 아닌 결과를 두고 판단할 것"이란 점 아울러 새기길.

○…음주운전사고 논란 딛고 취임한 이철성 경찰청장,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 되자" 취임 일성. 권력자에게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 되자는 소리는 아니겠지요.

○…북 SLBM 500㎞ 날아 일본 방공식별구역에 떨어져. 북 핵과 미사일은 사방에서 숨통 조여 오는데 방어수단 없는 한국은 여전히 '가마솥 속 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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