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미쓰에이 민, 가수 조권이 역대급 콜라보 무대를 선사했다.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10년지기 우정을 자랑하는 Triple T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들은 'Born to be Wild (Feat.박진영)'(본 투 비 와일드)를 선곡했다.
Triple T는 효연, 민, 조권으로 이뤄진 그룹. 세 사람은 화려한 핫 핑크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세 사람은 아이돌계 대표 춤신춤왕 답게 화려하고 절도있는 댄스 실력으로 무대를 가득채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작사, 작곡 및 곡 피처링까지 참여한 이번 신곡 'Born to be Wild (Feat.박진영)'는 미국 남부 'South Hip-Hop'(사우스 힙합) 스타일의 곡이다.
또한 'Born to be Wild'라는 곡의 뮤직비디오는 독특한 영상 효과가 인상적이며 격렬한 에너지와 힙한 느낌을 담은 안무 중심의 퍼포먼스 그리고 프리스타일 댄스도 만날 수 있어 기대감을 모은다. 이번 뮤직비디오에 JYP 수장 박진영이 직접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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