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위에 올라가 옷을 벗는 선생님.
어린 학생들은 선생님을 올려다보며 웃습니다.
바로 네덜란드의 한 학교 생물 수업 시간인데요.
생물 선생님 '데비 히어캔스'는
학생들의 호기심, 집중력 향상을 위해 특별한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바로 인체 내부 장기와 근육이 그려진 보디슈트를 활용하는 것인데요.
몸에 딱 붙는 보디 슈트를 입고 교단에 올라
아이들에게 장기와 근육의 위치가 어디인지
직접 눈으로 확인시켜 주는데요. 우리 학생들, 공부가 절로 되겠죠.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