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보아가 뇌수막염 진단에도 불구, 연기 투혼을 보여 귀감이 되고 있다.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8월 30일 오후 뉴스엔에 "조보아가 건강 이상으로 이날 병원을 찾아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일단 진단을 받은 뒤 드라마 촬영장에 복귀한 상태"라며 "우선 촬영을 마치고 정밀검사와 치료를 진행해야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조보아는 화제 속에 방영되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도신영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단독] 김민석 子위해 법 발의한 강득구, 金 청문회 간사하려다 불발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李대통령, 취임 후 첫 출국…G7 정상들과 양자회담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