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연세사랑병원이 한가위를 맞아 'MRI 30%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13년 간 꾸준히 관절∙척추 등을 치료해온 이 병원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한 달 반 동안 MRI 검진비용을 30% 할인해서 제공하게 된다. 이벤트 기간 중 내원하는 외래 환자들과 예약 환자들은MRI 검진을 기존 40만원에서 28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병원 원장 권세광∙최철준 병원장은 "보통 추석 이벤트는 해당 기간에만 진행하지만, 본원에서는 한가위처럼 풍성하고 넉넉한 마음을전하고자 약 한 달 반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절∙척추 분야 연구에 끊임없이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병원은 무릎∙고관절 센터, 어깨∙상지 센터, 족부 센터, 척추 센터 등 정형외과적 질환을 센터별로 나눠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줄기세포를 통한 연골재생과 인공 관절 수술로 잘 알려진 관절∙척추 병원이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 번 이벤트뿐 아니라 13년간 부천시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가톨릭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후원, 소외 지역 의료봉사, 의료진이 직접 진행하는 건강강좌, 정기적인 혈압 혈당 체크, 조기 청소 등 다양한 방면으로 지역후원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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