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 2일 이틀간 '대구경북 청소년 파트너십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대구경북 상생협력 사업의 하나로 대구와 경북 지역 청소년 간 화합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한 행사로, 대구경북 청소년들이 경주 문화유적지를 견학하면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쳤다. 이번 교육에는 대구와 경북에서 각각 30명씩 총 60명의 고등학생이 참여했다. 경북도는 화랑 수련과정 체험, 삼국통일 유적탐방, 최부자 고택체험, 어울림 마당 등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특히 화랑교육원에서 실시한 국궁 체험과 탁본 실습, 경주엑스포 바실라 공연 등이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또 어울림 마당에서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 간 어색함을 줄이고 서로 우정을 쌓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