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나혼자산다' 기안84, 전현무에게 "모텔가서 자자" 폭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사진.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전현무에게 모텔에 가자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사 준비를 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전세 만기 날짜랑 새집이랑 보름이 뜬다. 그래서 저번에 놀러오라고 했던 기안84가 떠올랐다"며 기안84 집에 가기위해 간소하게 옷가지를 챙겼다.

이어 포장 이사가 오고 짐이 하나 둘 뺀 텅 빈 집에 앉아 전현무는 "2년전에 여기 앉아서 어떻게 꾸밀까 고민했었는데 새집에서는 비움의 미학을 실천해야 겠다"며 "집이라는 공간이 중요하다. 이 집에서 실질적으로 일이 잘 풀렸다. 이 집은 진짜 고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후 기안84집으로 향한 전현무는 찜통 같은 그의 집에 아연실색했다. 이에 기안84는 "저번에 너무 더워서 모텔 가서 잤다. 많이 더우면 모텔 가서 자자"고 제안하자 전현무도 긍정적인 의사를 표현해 폭소케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