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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동참한 회원 30여 명은 푸른 조끼를 입고 어르신 안내에서부터 면 뽑기, 음식 조리, 배식까지 봉사에 나서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짜장면을 제공했다.
김성옥 회장은 "회원들의 나눔은 비록 작지만 사랑을 받는 사람의 행복은 두배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 이웃들에게 나눔 봉사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했다.
올해 창립 12년째를 맞은 일만의행복은 회원 150명으로 매월 1인당 1만원의 회비를 내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봉사 모임이다. 대구지역 소외 이웃 10가정을 선정해 매월 가구당 10만~2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분기별 무료급식, 요양원 방문, 연탄 배달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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