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故 현송 정치환 화백에 바칩니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J&C 아트 스페이스 추모전, 유작 수묵화 20여 점 선보여

정치환 화백의 작업 모습
정치환 화백의 작업 모습
정치환 작
정치환 작 '초화'(草花)

지난해 9월 타계한 현송(玄松) 정치환 화백의 1주기 추모전이 30일(금)까지 J&C 아트 스페이스(대구 동구 파계로 616)에서 열린다. 부인 최영자(전 대구가톨릭대 공예과 교수) 씨와 교단에서 함께했던 제자, 화단 선후배, 지인들이 기획한 이번 추모전은 고인의 예술세계와 발자취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화백은 대상의 재현이 아니라 대상을 보고 느끼는 인상과 분위기를 자유롭게 수묵화로 표현한 작가이다. 발묵(潑墨:먹물이 번지어 퍼지게 하는 산수화법)과 파묵(破墨:처음의 먹이 채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농담을 조절하면서 그림을 완성시키는 기법) 등 다양한 표현기법을 구사했던 그는 1970년대 초 전통 한국화의 뿌리가 없었던 대구에 정착해 영남 한국화단에 새로운 전통을 심었다. 전통회화 특유의 묵법을 능숙하고 다양하게 구사해 한국화의 정통성과 현대성을 동시에 살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유작 20여 점이 선보인다.

정 화백은 서울대 회화과(동양화 전공)를 졸업했으며, 계명대 미술학과 교수, 영남대 조형대학 학장 겸 조형대학원 원장, 국전 추천작가, 동아미술제 심사위원 등을 지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40%대로 하락했으며, 특히 20대에서 긍정 평가는 33.9%로 18.8%포인트 하락했다. 여론조사에서는...
경북 포항에 6천억원 규모의 인공지능 전용 데이터센터가 오천읍 광명일반산단에 건설되며, 2028년 상반기 운영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
경찰이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부당 개입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대한축구협회에 강제수사를 시작한 가운데, 최영중 전 청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