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故 현송 정치환 화백에 바칩니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J&C 아트 스페이스 추모전, 유작 수묵화 20여 점 선보여

정치환 화백의 작업 모습
정치환 화백의 작업 모습
정치환 작
정치환 작 '초화'(草花)

지난해 9월 타계한 현송(玄松) 정치환 화백의 1주기 추모전이 30일(금)까지 J&C 아트 스페이스(대구 동구 파계로 616)에서 열린다. 부인 최영자(전 대구가톨릭대 공예과 교수) 씨와 교단에서 함께했던 제자, 화단 선후배, 지인들이 기획한 이번 추모전은 고인의 예술세계와 발자취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화백은 대상의 재현이 아니라 대상을 보고 느끼는 인상과 분위기를 자유롭게 수묵화로 표현한 작가이다. 발묵(潑墨:먹물이 번지어 퍼지게 하는 산수화법)과 파묵(破墨:처음의 먹이 채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농담을 조절하면서 그림을 완성시키는 기법) 등 다양한 표현기법을 구사했던 그는 1970년대 초 전통 한국화의 뿌리가 없었던 대구에 정착해 영남 한국화단에 새로운 전통을 심었다. 전통회화 특유의 묵법을 능숙하고 다양하게 구사해 한국화의 정통성과 현대성을 동시에 살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유작 20여 점이 선보인다.

정 화백은 서울대 회화과(동양화 전공)를 졸업했으며, 계명대 미술학과 교수, 영남대 조형대학 학장 겸 조형대학원 원장, 국전 추천작가, 동아미술제 심사위원 등을 지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서부전선 지뢰 폭발사고 진상 규명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김민석 의원을 비판했다. 이...
오픈AI의 AI 에이전트가 챗GPT 이용자의 이미지 53장을 외부에 무단 게시한 사실이 밝혀지며 조사가 진행 중이다. 정부는 석유 최고가격제...
울산의 한 중소기업 임원이 부하 직원을 2년 동안 수십 차례 추행하고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대구에...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