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길건이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퀸으로 완벽 변신했다.
24일 길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리퀸 분장을 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길건은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투톤 염색과 파격적인 메이크업으로 싱크로율 99.9%를 자랑했다. 할리퀸의 트레이드마크인 짧은 바지를 입고, 야구 방망이를 들고 뇌쇄적인 섹시미를 표출했다.
특히, 길건은 육감적인 몸매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할리퀸의 모습을 완벽 재현해내 왜 할리퀸의 분장을 하였는지 네티즌들을 궁금케 만들었다.
길건은 사진과 함께 "할리길, 오늘 7시 생방송 쇼 챔피언, 수어사이드 스쿼드"라는 글을 남기며 "본방사수", "기대하시라"라고 적힌 해시태그를 달며 홍보에 열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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